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00-43]백일백장- 뤼튼AI그림

728x90

오늘아침  책과강연프로젝트   이정훈 대표님의 줌(ZOOM)에서의 음악은 윤도현의 가을우체국 앞에서였다.
이제 뜨거운여름은 가고  서서히 가을이 온다.
.
.
.
요즘 뤼튼AI공부를 하고 있다.
뤼튼AI에게 명령어 제시를 하고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다.
키워드는 가을이다


해바라기 꽃밭을 그려줘
튤립 꽃밭을 그려줘
가을 우체국을 그려줘
가을을 그려줘
가을색깔을 그려줘
가을바다를 그려줘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인데 기후변화로 사계절중에서 잠깐 스치듯 지나가는 계절이 가을인것같다.
가을을 키워드로 뤼튼AI그림을 표현 해 보았다.
가을명화를 수 놓은 듯 예쁘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728x90